추암 역을 출발한 바다 열차는 동해 -> 묵호 -> 옥계 -> 정동진 역 등을 거친 뒤, 마침내 강릉 역에 닿았다. 바다를 끼고 달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'바다 열차' 철도 노선이었다. 강릉 역에 도착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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